Posts

Showing posts from September, 2020

서울에서 타이 출장마사지 받아본 후기

서울에서 타이 출장마사지 받아본 후기 출발은 곧 하는데 준비한건 진짜 비행기 티켓을 제외하곤 0%라 고민이 많네요. 각설하고, 저는 평소에 몸이 상당히 많이 뭉치는 편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마사지를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제 입장에서는 마사지가 주다보니, 유흥보다는 건전마사지쪽을 자주 찾는 편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해서 3년째니까 마사지만 엄청나게 받아본 편이구요. 중국 전통마사지, 수기마사지, 스포츠마사지, 타이마사지등등 많은 종류의 마사지를 접한결과 저에게는 압이 어느정도 있는 타이마사지가 딱 맞더라구요. 그래서 타이 마사지를 위주로 다니는 편입니다. 타이마사지 받으려면 여기로 가세요. 저는 서울 잠실쪽에 거주중인데, 잠실과 신천근처로 타이마사지 업소가 참 많습니다. 딱히 단골업소를 정해놓고 다니는 편은 아니라서 기분 내킬때마다, 혹은 지나갈때 보이는 업소에 들르구요. 이번 업소는 신천역 먹자골목쪽을 지나다가 타이마사지 받으려고 골목에 위치해있길래 들어가서 받았습니다. 타이마사지를 가면 항상 기본이 30~40대, 얼굴은 정말 남자같은 여성분들이 들어오셔서 해주시는데요, 이 업소도 들어가서 반팔 반바지로 갈아입고 족욕을 하고 있으니까 40대 이상 태국 현지인들이 보이더라구요. 역시... 라는 생각을 했지만 어차피 마사지만 받으니까 상관은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이런저런 검색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와서 발에 각질제거하는 기구로 각질제거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어차피 말도 통하지 않기때문에 저는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 족욕을 다 끝냈다면서 발등을 탁탁 치더라구요. 그제서야 관리사 얼굴을 봤는데 이거 뜻밖에도 20대 태국 현지인인겁니다 ㅋ 순간 어버거리다가 일단 1인실로 안내를 받고 엎드려 있었는데, 곧 이어 그 관리사가 들어오더라구요. 출장 마사지 받는 방법 짧은 영어로 니가 마사지하냐고 물어봤는데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뭐 외모는 솔직히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일단 20대라는 점에서... 흠흠 ㅋ 아무튼 이 업소가 그런건지 이 관리사가